슈퍼주니어-D&E, 첫 앨범 [The Beat Goes On]!
동해 작사, 작곡 참여! 슈퍼주니어-D&E의 개성과 매력 담긴 다양한 장르의 7곡 수록!
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의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이 발매된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011년 '슈퍼쇼' 콘서트를 통해 처음 결성, 그 동안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등을 발표해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앨범은 두 사람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다가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012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해 작년에는 일본 첫 정규 앨범 [RIDE M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첫 일본 투어 'SUPER JUNIOR D&E THE 1st JAPAN TOUR 2014'를 통해 10만여 관객을 동원한 바 있으며, 공연 실황이 담긴 라이브 DVD로 오리콘 위클리 DVD 음악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도 과시하는 등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도 국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슈퍼주니어-D&E의 개성과 매력이 잘 녹아든 다양한 장르의 총 7트랙이 담겨 있으며,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2곡도 수록, 앞서 "아직도 난", "Shirt" 등 슈퍼주니어-D&E 싱글 및 슈퍼주니어 앨범 수록곡 작업을 통해 보여줬던 동해의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으며, The Underdogs, 히치하이커, 슈퍼주니어-M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 등 국내외 유명 작사, 작곡진들도 참여해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을 담은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은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시그니쳐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이 자신만큼 아프지 않길 바라는 애틋한 감정을 담았으며,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슈퍼주니어-D&E만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Mother"는 동해와 Team One Sound가 함께 만든 R&B 발라드 곡으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 풀어낸 가사가 눈길을 끌며, 곡 후반부 코러스에 가스펠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진한 사랑의 마음을 잔잔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The Underdogs의 작품인 "The Beat Goes On"은, 강한 드럼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업템포 댄스곡이며, 슈퍼주니어-M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NoizeBank의 곡인 "Lights, Camera, Action!"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영화를 찍는 듯한 표현으로 다채롭게 비유한 가사가 재미있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이 밖에도 오랜 연인과의 사랑을 오래 입어 편안해진 스웨터와 청바지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Sweater & Jeans", 다양한 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곡 "Breaking Up", 슈퍼주니어-D&E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펑키 장르의 곡 "촉이 와(Can You Feel It?)"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01. The Beat Goes On
Composed & Arranged by The Underdogs / Patrick ‘J. Que’ Smith / Dewain Whitemore / Adonis Shropshire
Additionally Arranged by hitchhiker
Lyrics by 조윤경
"The Beat Goes On"은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The Underdogs의 곡으로, 강한 드럼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업템포 댄스곡이다. 슈퍼주니어-D&E의 기존 발표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02. 너는 나만큼 (Growing Pains)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DONGHAE / Team One Sound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은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시그니쳐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이 자신만큼 아프지 않길 바라는 애틋한 감정을 담았으며,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슈퍼주니어-D&E만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03. Sweater & Jeans
Composed & Arranged by Meagan Cottone / Nathan Duvall / Mich Hansen / Daniel Davidsen / Peter Wallevik
Lyrics by 서지음 (Jam Factory)
이 곡은 R&B 비트와 레게 스타일의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모던한 R&B 팝곡으로, 설레임을 넘어 편안해진 오랜 연인과의 사랑을, 오래 입어 편안해진 스웨터와 청바지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04. Breaking Up
Composed & Arranged by Ryan S. Jhun, Denzel Remedios for Marcan / Antwann Frost
Lyrics by 구태우 (Jam Factory)
"Breaking Up"은 다양한 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예감한 남자가 하루만이라도 이별을 미루어 보려는 애잔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밝은 곡 분위기와 대비되어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05. Lights, Camera, Action!
Composed by NoizeBank [Henry Lau / Gen Neo / Neil Nallas]
Arranged by NoizeBank [Henry Lau / Gen Neo]
Lyrics by JQ
영화 촬영 시작을 의미하는 "Lights, Camera, Action!"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에 빠진 마음을 영화를 찍는 듯한 표현으로 다채롭게 비유한 가사가 재미있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슈퍼주니어-M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NoizeBank가 작곡해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06. 촉이 와 (Can You Feel It?)
Composed & Arranged by Will Simms, Martin Mulholland, Nermin Harambasic
Additionally Arranged by hitchhiker
Lyrics by 이유진(Jam Factory) / Team One Sound / 1월8일(Jam Factory)
"촉이 와(Can You Feel It?)"는 슈퍼주니어-D&E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펑키 장르의 곡으로, 무엇을 하든 늘 행운의 촉이 따라온다는 가사가 재미있다.
07. Mother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DONGHAE / Team One Sound
동해와 Team One Sound가 함께 만든 R&B 발라드 곡 "Mother"는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곡 후반부 코러스의 가스펠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진한 사랑의 마음을 잔잔하게 풀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