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계의 거장 '워렌지' & 한국 힙합의 신성 '랩몬스터' 의 콜라보레이션! '랩몬스터' X '워렌지' 콜라보레이션! [P.D.D (Please Don't Die)] 음원 발매! '워렌지' 가 인정한 한국의 괴물래퍼 '랩몬스터'! 콜라보레이션 음원 발매!
미국 힙합계의 살아있는 전설 '워렌지' 와 한국 뮤지션의 콜라보레이션! 믿어지지 않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 '워렌지' 가 선택한 뮤지션은 바로, 한국 힙합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괴물 래퍼 '랩몬스터'! 그는 2013년 힙합 그룹 '방탄소년단(BTS)' 로 데뷔한 이후, 한국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른 신예 래퍼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 은 데뷔와 동시에 한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의 신인상을 싹쓸이 했을 뿐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정도로 급 성장하며 K-pop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워렌지' 는 미국 힙합의 전설로 평가 받는 인물. '닥터 드레(Dr. Dre)' 의 친동생이자 1990년대 G-Funk 의 전성기를 이끈 뮤지션이다. '워렌지' 가 한국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힙합팬들에게는 "Regulate", "This DJ", "I Want It All" 같은 노래로 친숙하다.
'워렌지' 와 '랩몬스터' 의 인연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지난해 M.net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칸 허슬라이프" 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랩몬스터' 는 '워렌지' 를 만나, 그의 대표곡인 "Regulate" 에 새로운 가사를 입히는 미션을 수행했다. 녹음 디렉팅을 맡은 워렌지는 '랩몬스터' 의 실력을 극찬하며, 꼭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말은 전했다.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렇게 시작됐다. 미국과 한국을 넘나드는 프로젝트는 '워렌지' 가 트랙을 만들고, '랩몬스터' 가 가사와 녹음을 담당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월 23일, '랩몬스터' 가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워렌지' 와 함께 최종 작업을 마무리 지으며, 6개월에 걸쳐 진행된 작업의 결과물인 [P.D.D (Please Don't Die)] 가 탄생하게 됐다.
오는 3월 5일 한국의 각종 음원 사이트와 전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될 [P.D.D (Please Don't Die)] 는 '랩몬스터' 에게 있어 한 단계 도약을 의미한다. '랩몬스터' 는 오는 3월 17일, [P.D.D (Please Don't Die)] 에 담긴 주제와 정서를 확장시킨 믹스테잎을 공개할 예정이다. [P.D.D (Please Don't Die)] 는 '랩몬스터' 의 믹스테잎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프리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P.D.D (Please Don't Die)" 미국 힙합의 거장 '워렌지' 와 한국의 떠오르는 래퍼 '랩몬스터' 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곡. '워렌지' 가 직접 비트를 만들고, '랩몬스터' 가 가사와 녹음에 참여했다. '워렌지' 는 노래 한곡을 완성하기 위해 여섯 개의 트랙을 만들어주는 등 이번 프로젝트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랩몬스터' 는 실력으로 모든 것을 중명하고, 나를 얕봤던 사람들을 후회하게 만들거다 라는 각오가 담긴 가사를 트랙에 더했다. '워렌지' 를 대표하는 웨스트 코스트 특유의 레이백 되는 비트를 듣고 있자면, 역시 '워렌지' 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워렌지' 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사운드와 '랩몬스터' 가 뱉어내는 중저음 보이스의 랩이 더해져 흡입력 있는 곡이 완성됐다. '랩몬스터' 는 첫 번째 벌스를 통해 서부 힙합의 느낌을 살렸으며, 두 번째 벌스부터는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다이나믹한 랩을 구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후렴구와 브릿지는 '워렌지' 와 많은 작업을 했던 것으로 유명한 'Nate Dogg' 의 영향을 엿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