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디지털 싱글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대한민국 여성 알엔비 소울보컬의 계보를 잇고 있는 가수 '유성은' 이 2015년을 맞아 첫 싱글을 공개한다. 최근 tvN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에서 코믹연기와 애절한 연기를 오가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신스틸러로 등극한 가수 '유성은' 이 오는 2월 9일 유성은 전매 특허 R&B로 컴백한다.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는 최근 '다비치' 의 "행복해요 미안해" 로 주목 받고 있는 작곡가 '노주환' 의 곡으로 기존의 뻔한 리듬과 박자의 틀을 벗어나 자연스럽고 그루브한 리듬을 가미해 '유성은' 만이 표현할 수 있는 소울풀한 보이스를 무기로 내세웠다.
이 곡은 음악이 흐르는 내내 피아니스트 '이화' 의 아련한 피아노 선율과 '홍준호' 기타리스트의 팝스럽운 기타 플레이 그리고 리얼 베이스의 묵직함이 가미 되면서 곡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전반부의 감성적인 '유성은' 의 보이스와 곡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신들린 애드립은 '유성은' 의 매력을 한 층 더 배가시킨다. 특히, 이 곡은 사랑했던 사람과의 헤어짐으로 인해 차오르는 슬픔을 묵묵히 감내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북받쳐 오르는 슬픔에 아파하는 가삿말은 '노주환' 과 '유성은', '길구봉구' 의 프로듀서 '배수호' 의 작품으로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유성은' 은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비 오케이(Be OK)" 를 시작으로 "힐링 (Healing)"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소울풀하고 매력적인 보컬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데 이어 최근 "칠전팔기 구해라" 에서도 '이우리' 라는 역할을 완벽소화하며 극 중 '이승철' 의 "말리꽃" 을 불러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유성은'의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는 오는 2월 9일 정오에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