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하모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애즈원' 의 새로운 변신 [오늘같은 날 (For The Night)]
15년 동안 한결 같은 목소리와 하모니로 한국 음악시장에서 독보적인 여성 R&B 듀오로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애즈원' 이 힙합계의 전설 듀스 이현도의 프로듀싱과 래퍼 칸토의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 졌던 지난 싱글 [All Day All Night] 이후 2개월여 만에 그 어느때보다 온전히 그녀들만의 목소리와 무드가 살아있는 새로운 싱글 [오늘같은 날(For The Night)] 을 발표한다.
버벌진트의 "이게 사랑이 아니면", 산이의 "이별식탁", 레이나의 "장난인거 알아" 등을 프로듀싱 했던 브랜뉴뮤직의 메인 프로듀서 ASSBRASS와 R&B 싱어송라이터 화영이 함께 만든 짙은 Slow Jam R&B 넘버인 이번 애즈원의 신곡 "오늘같은 날 (For The Night)" 은 짜임새 있는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그루비한 비트와 애즈원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미성의 보컬 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이의 귀를 사로 잡는데, 특히 200여 곡 이상에 달하는 기존 애즈원의 곡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끈적하고 섹시한 감성으로 오랜 시간 애즈원을 아끼고 사랑해 온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브랜뉴뮤직의 4인조 R&B 힙합 그룹 트로이의 재웅과 화려한 입상 경력이 돋보이는 피트니스 모델 김해나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농도 짙은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오늘같은 날 (For The Night)" 의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색감과 특유의 연출 능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뮤직비디오 디렉터팀 August Frogs에서 총 연출을 맡아 아찔하고 위험한 남녀 간의 사랑을 아름답고 세련된 작품으로 승화 시켰다. 여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추워진 요즘 날씨, 듣기만 해도 따듯해지는 감미로운 애즈원의 목소리에 흠뻑 취해보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