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심장을 두근두근! 여섯 소녀들의 첫 번째 파티 [LABOUM]
2014년 여섯 소녀들의 가장 달콤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파티에로의 초대가 시작되었다.
진한 커피 한 모금 후에 살며시 깨문 마카롱처럼 달콤하고 형형색색의 향기를 가진 여섯 소녀들의 첫 번째 파티가 두근거리는 떨림으로 시작됐다 – 신인 걸그룹 '라붐(LABOUM)'
신인걸그룹 '라붐(LABOUM)'은 그 탄생부터 남다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와 '임창정', '유키스'의 NH미디어가 오랜 시간 비밀리에 준비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프로젝트 '라붐(LABOUM)'은 윤일상을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작가진들이 이끄는 내가네트워크의 우수한 음반제작 기획력과 임창정, 유엔, 파란, 김현성, 양동근등 다양한 소속 아티스트를 배출해낸 NH미디어의 매니지먼트 노하우가 최상의 시너지 조합을 이루며 만들어낸 그룹으로 출시 전부터 음반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던 프로젝트이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ZN의 6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라붐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의 매력을 표현하며, 때로는 가장 프레피하고 때로는 가장 소녀적인 스타일로 그녀들의 첫 번째 앨범 [PETIT MACARON(쁘티 마카롱)] 을 발표했다.
'라붐(LABOUM)' 의 이번 첫 앨범 [PETIT MACARON]은 프랑스 왕실의 화려한 파티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고급스러운 디저트인 마카롱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 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티"라는 의미의 그룹명처럼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서 사랑스러 운 여섯 소녀의 두근거리는 첫 번째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1. "두근두근"
'EXO'의 "으르렁",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 'f(x)'의 "Electric shock" 등을 통해서 핫 이슈로 등장한 작사가 서지음과 최근 JYJ, 김재중등의 앨범 작업을 통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예작곡가 정재엽의 작품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두근두근한 첫 사랑, 그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미디엄 댄스트랙으로, 재미있고 펑키한 멜로디 구성이 익숙한 듯 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자아내는 곡이다.
리드미컬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리듬과 개성 있는 테마들이 디테일하게 배치되어 듣는 재미와 몰입도를 배가시켜주고 있으며 시작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집중을 놓칠 수 없게 한다. 독백체의 멜로디와 담백한 가사가 보컬과 잘 어우러져 첫사랑의 설레임, 단순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마치 한 장의 일기처럼 그려내고 있다. 특히, 다른 걸그룹과 차별성을 둔 두근두근 댄스와 말뚝박기 댄스가 곡이 끝날 때까지 사람들의 시선을 계속 사로잡게 한다.
2. "주문을 풀어(la li:lalala)"
"주문을 풀어(la li:lalala)" 는 반복적인 주문구를 통해 마법에 홀린 듯 신비로운 감성의 곡으로 느긋한 비트 위에 촘촘히 배치된 악기들이 만들어 낸 그루브를 즐길 수 있는 곡이다.영원히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연인의 헤어지자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소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고, 반문하듯 써내려 간 랩이 분노, 후회, 체념등 다양한 감정을 한번에 표출해내고 있는 곡이다.
특히, 가사에 나오는 주문인 la li: lalala(사랑에 빠지게 하는 주문)와 obliviate(기억을 없애는 주문)가 멜로디와 어우러져, 더욱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빠지게 한다.
3."어떡할래"
"어떡할래" 는 POP 라인의 진행 위에 가장 K-POP스러운 멜로디와 HOOK 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리드라인으로 시작해 분위기 있는 60~70년대 흑인풍의 코러스라인이 돋보이는 중반부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로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후렴 댄스 파트까지, 하나의 음악에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배치하여 음악이 진행될수록 변신을 더 해가는 팔색조 같은 느낌을 주는 곡이다.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을 그린 첫 번째 트랙 ‘두근두근’과는 다른 바람을 피우는 연인이라는 조금 파격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10대, 20대의 사랑 공감대를 그들만의 용어로 표현한 가사가 이 곡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소녀들의 첫사랑, 갈등, 헤어짐의 감정이 모두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느낌의 '라붐(LABOUM)'을 만나볼 수 있으며, 10대, 20대에게는 깊은 공감을, 30대 이상에게는 그 시절 아련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선사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