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윤형렬' 8년만에 싱글 발표 가수 대열에 합류
'윤형렬' 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온도"
'윤형렬' 은 8년전 첫 싱글 逸(편안할:일)을 발매함과 동시에 얼마 되지 않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우연히 찾아온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500:1의 경쟁을 뚫고 첫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뮤지컬계 샛별이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온도"는 사랑했던 사람의 말투, 굳이 말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느낄수 있는 따뜻함, 소소한 일상 가운데서 함께 하는 행복의 온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했던 모든 것들이 서서히 식어가듯 서로에 대한 감정도 점점 식어 이별하게 되는 연인의 모습을 온도로 표현하였다.
"온도"는 '노을'의 '강균성',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참여한 CLEF Project (클래프 프로젝트)를 프로듀싱한 17HOLIC(세븐틴홀릭)이 프로듀싱하였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클래프크루(CLEF CREW)의 핫한 프로듀싱팀 어깨깡패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현재 '윤형렬' 은 창작 락 뮤지컬 더 데빌 존 파우스트역에 캐스팅되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더 데빌은 뉴욕의 증권가를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유혹에 빠져 돌이킬 없는 선택을 한 존 파우스트와 그를 점점 타락으로 몰아가는 X, 그리고 X로부터 존을 지키고자 하는 존의 여자친구 그레첸의 이야기를 강렬한 락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뮤지컬 더 데빌은 오는 8월22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