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JYJ가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발매되었던 [IN HEAVEN] 이 후 3년 만에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 노래들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 곡을 포함하여 총 13곡으로 구성되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기에 자칫 부담을 가지거나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대신 지금 우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라며 직접 [JUST US]란 앨범 제목을 정했다. 이번 앨범은 트랜디한 타이틀 곡 "Back seat"을 비롯해 JYJ만의 하모니를 담은 아카펠라 스타일곡 등 감성을 적시는 애잔한 발라드부터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리드미컬한 곡들까지 JYJ가 담고자 했던 여러 장르가 고루 담겨 있다.
[JUST US]의 타이틀 곡인 "BACK SEAT"은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무드가 포인트인 Urban R&B 장르의 곡으로 기존 JYJ의 앨범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JYJ 보컬의 장점이 극대화된 곡으로 편안하게 듣기 좋으면서 섹시한 그루브와 멜로디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JYJ라는 이름 아래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잠자고 있던 감성을 깨울 편안한 음악들로 구성 되어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또 한 번 대중들을 사로잡을 JYJ의 새 정규 앨범,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1. "JUST US"
(Composed by 박 일 / Arranged by 박 일)
우리의 현재진행형 이야기를 편안한 음악으로 들려 드리고 싶었다는 JYJ의 정규앨범 [JUST US]의 출발점을 찍는 곡.
2. "BACK SEAT"
(Lyrics by 김태완, 동네형, 원영헌 / Composed by김태완, 동네형, 원영헌 / Arranged by김태완, 동네형, 원영헌 / Guitar 이성열 / Drum 강수호 / Piano & Keyboards 김태완, 동네형, 원영헌 / Chorus 김태완)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무드가 포인트인 Urban R&B 장르의 곡으로 기존 JYJ의 앨범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JYJ 보컬의 장점이 극대화된 곡으로 편안하게 듣기 좋으면서 섹시한 그루브와 멜로디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3. "LETTING GO"
(Lyrics by 김준수, Daryle "D.Brown" Oldham / Composed by Daryle "D.Brown" Oldham / Arranged by Daryle "D.Brown" Oldham / Rap making by 박유천 / Guitar John Fitzgerald / Chorus Daryle "D.Brown" Oldham)
김준수의 작사, D.Brown의 작곡으로 완성된 곡. 떠나간 연인에게 후회할 거란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가 잘 어우러진 R&B 곡이다. 김준수는 헤어지는 아픔에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의지를 헤어 나갈 수 없을 것이라는 카리스마 있는 유혹으로 표현 해 음악의 매력을 더했다.
4. "7살"
(Lyrics by 미친감성 , 임한별 / Composed by 미친감성 / Arranged by 미친감성 / Piano 길은경 / Keyboards 미친감성)
김준수의 솔로곡인 "7살"은 Fly to the sky, 휘성, M.C the Max, 빅마마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미친감성'의 곡이다.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김준수는 부드러운 창법으로 한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불렀다.
5. "DAD, YOU THERE?"
(Lyrics by 박유천, Daryle 'D.Brown' Oldham / Composed by Daryle "D.Brown" Oldham & Gabriel Bello / Arranged by Daryle 'D.Brown' Oldham / Guitar John Fitzgerald / Chorus Daryle 'D.Brown' Oldham)
박유천의 작사, D.Brown의 작곡으로 완성된 R&B곡. 아버지의 사랑과 그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가사가 담긴 곡으로 멤버들의 개개인의 보컬은 물론 세 사람의 하모니가 듣는 이의 가슴에 아련한 감정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다.
6. "SO SO"
(Lyrics by 회장님, 정재엽, AQX / Composed by 회장님, 정재엽, AQX / Arranged by 회장님, 정재엽, AQX / Guitar 이성열 / Drum 강수호 / Chorus Just, Edan)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겨울사랑"의 작곡가 회장님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소울 스타일에 락이 접목된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영화 '세븐'을 모티브로 한 노랫말에 JYJ 멤버들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이별을 고한 연인에 향한 여운을, 클라이맥스의 파워풀한 샤우팅이 애잔함을 더했다.
7. "새벽 두시 반"
(Lyrics by 미친감성 / Composed by Brandyn Burnette, Odd Jensen, Elisabeth Carew / Arranged by Odd Jensen / Chorus 강태우)
LA출신의 싱어송라이터 Brandyn Burnette, 노르웨이 작가 Odd Jensen, Elisabeth Carew에 의해 쓰여진 원곡에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가사를 입힌 곡. 시간의 흐름에 따라 느끼는 연인에 대한 감정 변화를 담아낸 가사의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멤버별 솔로 파트에서 느껴지는 보이스의 특색이 부각되는 곡이다.
8. "LET ME SEE"
(Lyrics by 김재중 / Composed by 회장님, 2JAJA, AQX / Arranged by 회장님, 2JAJA, AQX / Piano 길은경 / Chorus Just, Edan)
동양적 정서와 팝을 절묘하게 믹스한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와 현악기로만 구성된 잔잔한 편곡에 아카펠라 형식을 도입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이다. 회장님, 2JAJA, AQX가 공동 작곡하고 김재중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멜로디에 툭툭 던지며 내뱉는 가사가 너무도 잘 어우러진 노래. 세 사람의 아카펠라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9. "서른.."
(Lyrics by 박유천 / Composed by 박유천, 권빈기 / Arranged by 권빈기, 황성수 / Rap making by 박유천 / Guitar 홍준호 / Bass 최 훈 / Drum 장 혁 / Keyboards 김은혜 / Chorus 강태우 / Narration 이동희)
박유천의 자작곡이자 솔로 곡. 다가오는 서른 살에 대한 기대와 매 순간마다 느끼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소중함을 풀어낸 가사에 블루지한 연주가 더해져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노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곡이다.
10. "BaBoBoy"
(Lyrics by 김재중 / Composed by Claire Sackwild, Tobias johansson, Jack Door / Arranged by Jack Door / Chorus 강태우)
'Number 1 Priority'에 김재중이 가사를 붙여 완성된 미디움 템포의 스무스한 일렉트로닉 곡. 자연스러운 그루브가 돋보이는 트랜디한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쿨한 분위기와 위트 있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11. "DEAR J"
(Lyrics by 김재중 / Composed by회장님, 정재엽, AQX / Arranged by회장님, 정재엽, AQX / Guitar 이성열 / Bass 양승호 / Drum 강수호 / Chorus 강태우, Edan)
"Dear J"은 극히 섹션적인 멜로디와 편곡이 조화를 이루는 포스트그런지 스타일 곡으로 회장님, 정재엽, AQX 가 공동작곡하고 김재중의 작사로 완성된 곡이다. 파워풀한 리듬과 거친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이 곡은 김재중의 트레이드 마크인 락 보이스가 더해져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특히 후반부 후렴구의 스트레이트한 김재중의 보이스는 곡의 하이라이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2. "CREATION"
(Lyrics by 김재중 / Composed by Takashi Fukuda, Richard K & Edward K / Arranged by Takashi Fukuda, Richard K & Edward K / Chorus 강태우)
"Creation"은 얼터너티브 락과 POP의 크로스 오버 곡으로써 멤버들의 과감한 감정표현이 강력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졌다. 김재중의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며 마치 폭발하는 듯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후반부에 나오는 애드립에서 멤버들의 각기 다른 기량 또한 엿볼 수 있다. 남성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이다.
13. "VALENTINE"
(Produced by J. Lonny Bereal for Lonny Tunes Music/Hitclub Management and Charlie Bereal for Emmanuel Music / Co. Producer Ray Yeom, Tyrone NIDDY Buckner Jr. Billboard Entertainment Group LLC / Written by J. "Lonny" Bereal for Lonnalistic Hitz / Notting Dale Songs Inc. (ASCAP), Charlie Bereal for C Sun (ASCAP), Chris Brown / Vocal Production by Charmelle Cofield / Vocal Engineer Beau Vallis / Mix Engineer Jaycen Joshua / A&R: Tyrone NIDDY Buckner Jr.)
지난해 여름, 미국 LA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곡중 하나로 미국의 수퍼스타 CHRIS BROWN과 그래미 노미네이션 프로듀서 Lonny Bereal(aka Joseph Bereal)의 공동 작업 곡으로 완성된 "VALENTINE"은 중독성 있는 루프의 반복과 섹시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 번 들어도 후렴구의 "MY VALENTINE"이라는 가사에 귓가에 맴돌 정도로 중독성 있는 이 곡은 JYJ의 매력적인 보컬색 만으로도 두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노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