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두걸음 다가서는 발걸음 속 설레임과 기대감 그리고 그 끝에 서있을 너.
이제 막 시작하려는 남녀의 설레이는 이야기!
"스무살", "마치 오늘 같으니까" 등 어쿠스틱 감성 속 일기를 읽어주는 듯한 가사와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받고있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직접 작사,작곡한 이 곡은 날씨 좋은날 함께 걸으며 느끼고 싶은 남녀의 솔직하고 달콤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풋풋한 사랑노래이다. 특별히 이번 곡에는 귀를 간지럽히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예인'이 함께해 좋아하는 남자에게 다가가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듣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스무살의 "걷자, 집앞이야"를 들으며 걸어보자. 당신이 지금 떠올리는 그 사람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