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송 "마지막 사랑에게"와 소방관 헌정 곡 "You go, We go"로 새 봄을 노래하다!
사랑과 프로포즈가 어울리는 계절, 봄, 연예계 대표 노총각 가수 홍경민이 로맨틱 프로포즈 송 "마지막 사랑에게"와 한 편의 영화같은 노래 "You go, We go"로 돌아왔다.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달라는 의미의 프로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는 클래식 기타의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락 발라드곡. 봄바람을 닮은 듯한 잔잔함과 부드러운 선율의 도입부에 이어 간절함과 호소력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후반부가 이어지는 러브송이다. 이제는 영원히 사랑할 마지막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내용으로, 봄의 기운이 만개한 4월에 딱~ 듣기 좋은 계절 맞춤곡이자 노총각 홍경민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한^^ 곡이기도 하다.
두 번째 트랙에 수록된 "You go, We go"는 영화 ‘분노의 역류’에 소개된 미국 소방관들의 불문율을 제목으로 사용한 곡으로, 자신의 목숨을 걸고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헌정의 의미가 강한 하드락이다. 첫 도입부부터 마지막 소절까지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전개가 일품이며, 강한 흡입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사시와도 같은 곡이다. 특히 홍경민이 직접 쓴 나레이션은 3분 45초의 짧은 영화를 본 듯한 노래의 매력을 처음부터 하이라이트로 끌어올리며, 홍경민과 폴라로이드 피아노로 활동하고 있는 임영조가 전 트랙의 작사, 작곡, 편곡을 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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