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국민디바' 이은미, 2년 만에 새 앨범 [Spero Spere](스페로 스페레)로 컴백!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된 이번 음반 [Spero Spere]는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 줄거리의 연작 이야기를 가슴으로 읽어 내려가는 '이은미 표' 음반이다. "기억 속으로", "어떤 그리움", 국민 애창곡이 된 "애인 있어요"와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주옥 같은 히트 레퍼토리를 발표해 온 이은미는 데뷔 이후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8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 MBC 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민디바'로 대중과 함께 호흡해 왔다.
지난 2012년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 미니앨범 발매 이 후 2년 만에 이은미가 선을 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프로덕션 드림팀이 가세해 극한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최근 이선희, 이승환, 이소라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은미의 신보 소식이 더해져 음악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