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영지, 이해리 (다비치), B1A4 등의 다양한 가수들과 방송 및 앨범작업으로 함께하고, 가수 더원의 라이브 건반으로 참여하던 '권박사'가 올 봄을 따뜻하게 녹일 힐링 (Healing) 음악들로 대중들 곁에 첫 프로듀싱 앨범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겨울 끝"을 더불어서 3곡의 음악이 신예 랩퍼&작사가 준현을 만나면서 가사의 흐름으로 스토리구성이 탄탄하게 작업되어 짧지만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지게 된다.
1번 트랙 "안녕히 가세요"는 소프트한 힙합 편곡으로 가사의 의미는 가스펠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요즘 기성세대의 흔히 나타나는 '우울증'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행복'이란 출구를 쫓아 찾아가면서 '부정'적인 것들은 다 보내버리는 의미에서 "안녕히 가세요" 라는 제목이 붙게 된 곡이다. 두 신예 랩퍼 Knockdown의 K.O와 SINZO의 랩과 보컬리스트 임효진의 목소리로 곡이 완성되었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겨울 끝"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 바람이 불 때, 혼자남아 있는 소외되고 위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함께'라는 의미와 '위로'라는 마음을 주는 가사로 가볍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편곡으로 구성했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로 공연하게 될 밴드의 보컬 '서준교'가 참여해 곡을 완성시켰다.
3번트랙 "함께 걸을래"는 프로듀서 ‘권박사’가 직접 보컬로 참여했다. 미디엄 템포의 노래로 사랑에 빠지기 직전 순수한 감정을 달콤한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했다. 스토리의 짜임새와 구성진 앨범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대중곁으로 다가갈 프로듀서 '권박사'는 대중음악과 공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찾아가며 사람들에게 ‘긍정에너지’를 가져다 줄 것이다. 모든 사람이 '권박사'의 음악을 통해 더욱 더 따뜻하고 위로받을 때 까지 꾸준히 좋은 음악들로 찾아가 더욱 더 사랑받는 프로듀서 & 아티스트가 될 때까지 값진 음악들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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