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테너 '박종호'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다! [About Love]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팝페라계의 거장 박종호가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기위한 사랑의 미니앨범 [About Love]를 들고 돌아온다! 선화예고, 서울대 학창 시절부터 조수미와 라이벌로서, 또 세계의 촉망을 받는 테너로서 활동해온 '박종호' 는 CCM계에서 2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영향력 있는 가수이다. 한국 팝페라계의 거장인 박종호가 첫 가요 미니앨범으로 다양한 사랑에 대해 담백하게 담아낸 [About Love]를 들고 돌아왔다!
엠넷 보이스코리아 키즈에서 리틀 로이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맑은 목소리로 주목 받았던 이우진 어린이와 함께한 "Little Hero" 를 타이틀 곡으로 선정,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로 풀어냈다. "Little Hero" 는 맑은 목소리의 우진어린이와 그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따뜻한 박종호의 목소리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아버지 세대의 연령층까지 함께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이다. 이번 앨범 [About Love]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박종호의 따뜻하고 울림있는 목소리를 느껴보길 바란다.
"하루" (With 예슬) 일반적인 남녀 듀엣곡과 달리 장르와 나이를 넘어 춤추는 테너 박종호와 곧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요정 보컬 예슬의 하모니가 묘한 앙상블을 이루는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서로에 대한 풋풋한 다짐을 표현해 내었다. 실력 있는 작, 편곡가로 활동하며 시크릿 가든, 별에서 온 그대 등 히트 OST는 물론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200여 곡이 넘는 작업을 함께해 온 전준규가 작곡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스트링과 피아노가 이끄는 그 만의 전매특허인 화려한 감성의 편곡으로 채색한 미드템포 발라드.
"Little Hero" (With 이우진) 아날로그 감성의 실종시대에 한없이 투명한 어린아이의 꿈과 그 모습을 따뜻하게 지켜보는 아버지의 자상함이 오롯이 느껴지는 곡. 엠넷 보이스코리아 키즈에서 ‘리틀 로이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연상케 하는 이우진의 깨끗한 음색과 그 하늘을 포용하는 듯한 박종호의 음색이 번갈아 가며 대화를 주고 받는 독특한 형식의 곡으로 신예 작곡가 정수민의 곡에 영화 아저씨 OST로 잘 알려진 강렬한 감성과 사운드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매드소울차일드가 작사로 참여했다.
"굿바이 로렌스" 스트링과 피아노가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웅장한 탱고 스타일의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으로 세기의 영화배우 부부였던 비비안리와 올리비에 로렌스의 비극적 사랑의 실화를 다룬 곡이다. 실제로 비비안리는 자신의 숙적 마릴린먼로와 함께 영화 왕자와 무희를 촬영하던 남편 로렌스 올리비에를 의심하고 집착한 나머지 결혼생활에 파경을 맞고 자신의 집에서 홀로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알리, 신용재 등과의 작업으로 1위 전담 편곡자로 알려질 만큼 풍부한 감성의 작곡가 조영화와 아이유, 박완규, 임재범 등 국내는 물론 Steve Barakatt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작사가 조현주가 호흡을 맞추었다."
"Beautiful Sunday" 1972년 Daniel Boone 가 노래한 Beautiful Sunday를 브라스와 스트링이 더해진 Funk 스타일로 재편곡한 곡이다. 원곡에 비해 더 빠른 템포와 16비트의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며 CCM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드러머와 편곡자로써 활발히 활동해온 이창구가 편곡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