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깜짝 변신한 '노지훈', 자꾸만 귓가에 맴도는 신곡 "너를 노래해"
대형 남성 솔로 가수가 흔치 않은 요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노지훈'이 새로운 싱글 "너를 노래해"를 깜짝 발표했다. '노지훈'은 가수 '비'(정지훈), '신지훈'과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큐브디씨 소속으로, 데뷔 앨범 이후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되는 등 높은 잠재력을 인정 받아 왔다. 특히 이번 신곡 "너를 노래해"는 '노지훈'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대중적 감각의 싱어송라이터로 훌쩍 성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노지훈'의 신곡 "너를 노래해"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 애절한 보이스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곡이다. 비 오는 날 문득 떠오른 멜로디를 써내려 가다 만들어진 이 곡은 실제 노지훈의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추억을 되새기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는 노지훈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입혀져 더욱 더 곡에 빠져들게 만든다. 피처링에 참여한 '마이티 마우스' '쇼리'의 그루빙한 랩핑 역시 자꾸만 귓가에 맴도는 호소력을 지닌다.
또한 "너를 노래해"의 뮤직비디오에는 체조선수 출신의 '신수지'가 직접 출연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신수지'와 친분이 있던 '노지훈'이 직접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이번 출연은 데뷔 전 축구선수로 활동한 노지훈과 체조선수로 활동한 '신수지'의 만남이라 더욱 이색적인 만남이 되었다. 더욱이 신수지는 최초의 뮤직비디오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마치 실제 헤어진 연인의 멜로 드라마를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감성, 매력, 스타성 등 남성 솔로 가수의 재능을 모두 갖춘 '노지훈'이기에,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 첫 발자국을 내딛은 그의 미래에 남다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