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지아'가 전하는 마지막 음악 선물, 정규3집 리패키지 발표!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 체스카와 함께한 "나 이런 여자예요" New Version 공개!!
서인국과 함께한 듀엣곡 "이별남녀"부터 "그런 줄 알았어", "울어본 적 있나요"까지,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추운 계절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 발라드의 여왕 '지아'가 29일 정규3집 리패키지 앨범 (나 이런 여자예요)를 선보이며 올 겨울 마지막 음악 선물을 전한다. 이번 정규 3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나 이런 여자예요 (With 예지, 체스카 of 피에스타)"는 슬픈 멜로디에 화려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이유의 "여자라서", MC몽의 "죽도록 사랑해" 등을 작곡한 김희원 작곡가의 작품이다.
정규 3집 오프라인 음반을 통해서만 먼저 공개되었던 원곡 "나 이런 여자예요 (CD Ver.)"을 피처링한 '피에스타'의 랩퍼 '예지'와 함께, 같은 그룹의 '체스카'가 새로이 참여해 각기 다른 세 여자의 감성이 원곡과는 또 다른 구성으로 조화를 이루며 재탄생 하였다. 특히 '예지, 체스카'가 직접 쓴 랩 가사가 식어버린 남자의 사랑을 눈치 챈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표현한 '지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교차되며 듣는 이들의 감정을 고조시켜준다. 정규 3집 [11일이 지나고]의 여운이 차마 다하기도 전에, 다시 한 번 우리의 마음 한 켠 공허함을 채우고 쓸쓸함을 달래줄 '지아'의 정규 3집 리패키지(나 이런 여자예요)는 명품 발라더 '지아'가 전하는 올 겨울 마지막 가슴 짠한 눈물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