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정규 2집 [WHO AM I]로 컴백! 2014년 1월 가요계의 돌풍 예고!
매번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독보적 아이덴티티로 구축하고 있는 B1A4가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미니 4집 [이게 무슨 일이야] 이후 약 8 개월 만에 선보이는 B1A4의 새 음반으로, B1A4의 생각과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의 음악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커질 예정이다.
[WHO AM I] 라는 맨 얼굴을 비추는 거울 같은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진 후 그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음악적 감성으로 앨범에 총 12곡 한 가득 풀어 놓았다.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B1A4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며 '성장 맞춤형 음악'을 하고 싶다던 B1A4가 자극적인 소리로 가득한 댄스음악으로 지친 대중에게 20대 청년의 깊어진 감성으로 '추억'에 관한 다채로운 주제로 음악에 담아냈다. 또한, 한 곡 한 곡 연결되는 음악과 B1A4의 이야기를 매거진 스타일 형식의 멤버별 COVER 버젼으로 발매하여 눈길을 끈다. 음원과 동시에 발매되는 이 앨범에는 MONOLOGUE, THE HISTORY OF B1A4 등 13개의 컨텐츠가 144페이지에 인터뷰와 화보로 솔직하게 담아내어 소장 가치까지 충족시켜 주는 앨범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후 발매 하는 매 앨범 마다 스스로 본인들의 색깔을 음악으로 말하던 B1A4가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며, 이들의 음악적 행보에 새로운 기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앨범에 B1A4의 [WHO AM I] 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 프롤로그와 같은 제목인 "인트로 - Prologue" 로 첫 장을 열며 총 12곡이 담겨있다.
- 트랙 소개
#1 앨범의 큰 테마인 '추억'을 테마로 진영이 작곡한 곡으로 스트링과 콘트라베이스, 하모니카, 나일론 기타의 연주가 어우러져 마치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언플러그드 사운드의 따뜻한 곡이다.
#2 1번 트랙이 끝나면 마치 한편의 스토리처럼 이어지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LONELY(없구나)"가 흘러 나온다. 이별 후에 아픔으로 다가오는 평범한 일상을 사실적인 가사로 아련하게 표현한 곡으로 리더 진영이 역시 작사 작곡한 곡이다. 잔잔한 브라스와 뮤트기타가 리드하는 알앤비 힙합장르로 후반의 블루스 느낌의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3 "사랑 그땐" 은 진영이 'Standing in the Shadows of Motown' 라는 모타운 다큐멘터리를 보고 감동을 받아 모타운 사운드를 자신의 곡에 녹여냈다. 60년대 어쿠스틱 위주의 흑인음악 사운드와 음악성 짙은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가 매력적인 곡으로 멜로디와 가사에 집중하기 위한 절제된 악기 연주와 감성적인 스트링 라인이 돋보인다.
#4 "어메이징"은 마일리 사일러스등 유명아티스트들과 작업으로 유명한 3인으로 구성 된 미국의 유명 작곡가팀 락 마피아가 작곡하고, 신우, 바로가 작사한 곡으로 세련된 리듬의 팝사운드가 B1A4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어우러져 수려한 사운드를 구성했다.
#5 "BABY"는 진영의 한층 성숙한 작곡 감성이 돋보이는 네오소울 스타일의 R&B곡으로, 날카로운 디스트 기타 소리와 몽환적인 사운드에 그루브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절제된 슬픈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다.
#6 "OH MY GOD"은 어쿠스틱한 악기와 사운드에, 유니크한 신스 소리를 더해 심플한 편곡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느낌의 곡이다. 사랑에 익숙해진 상황을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표현해 또 다른 B1A4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산들의 '짝사랑'을 작곡한 박강일이 작곡을 맡았고,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의 박신혜의 친 오빠인 박신원이 기타와 편곡을 맡았다.
#7 "벅차"는 산들 공찬 트윈 보컬의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 위에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의 오케스트라와의 조화가 돋보이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세레나데이다.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의 벅찬 감정을 산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공찬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한편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편지 같은 노래가 완성 되었다.
#8 "예뻐"는 로우파이한 레트로 힙합리듬의 곡으로 반복적인 피아노리프가 빈티지한 기타사운드와 함께 절묘히 조화를 이루다 후렴구의 브라스와 뮤트 트렘펫 연주가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심정을 솔직 담백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9 "WHO AM I"는 일렉트로닉사운드와 록사운드의 결합을 시도한곡으로 강렬한 락기타 사운드와 하우스일렉의 사인드체인 사운드를 중점을 둔 곡이다. 후반부 산들의 시원한 고음과 B1A4가 가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리드믹하게 표현 하였다.
#10 "음악에 취해"는 신우가 작사 작곡한 본인의 솔로곡으로 마이클 잭슨을 오마쥬하는 편곡에 라이트한 톤의 기타 사운드 위에 80년대 아날로그 빈티지 신스가 곡의 색깔을 잡아주고 있다.
#11 "길"은 연습생 시절 B1A4 멤버들의 우정을 그린 자서전 같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니앨범 "yesterday"를 쓴 작곡가 이기,용배 콤비의 곡이다. 팝스타일의 멜로디와 편곡에 B1A4의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으로 학창시절 느꼈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따듯한 곡이다
#12 "SEOUL"은 신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다섯명 모두 지방 출신인 B1A4에겐 특별한 도시인 서울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서울에서 만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감각적인 가사로 표현했으며, 저음 베이스와 감각적인 비트 위에 빈티지한 톤을 입혀 올드한 그룹사운드 구성으로 표현해 감각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