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Something '이제 여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998년 엄정화 "초대", 2000년 박지윤 "성인식", 그리고 2014년 걸스데이 "Something" - Something! 사랑이 아프다. 사랑이 슬프다. 사랑이 눈물 난다. 사랑이 밉다. 사랑하기 때문에... 도대체 무슨 일이... 그 어떤 사랑? 걸스데이! 이제 여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013년 "기대해", "여자대통령"으로 가장 뜨거운 한해를 보낸 걸스데이가 2014년 이단옆차기와 손잡은 신곡 "Something"으로 3연타 성공에 도전한다. 이곡은 1998년 엄정화 "초대", 2000년 박지윤 "성인식"의 뒤를 이은 2014년 판 "초대"와 "성인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단옆차기와 걸스데이의 만남! 최고의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는 이번 걸스데이 미니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intro"와 타이틀 곡 "Something"을 포함해 "휘파람", "Show you" 등 신곡 4곡 전 곡을 직접 작사/작곡 했다. 걸스데이와 첫 작업을 한 이단옆차기가 말한다 '함께 작업을 해보니 걸스데이 멤버들이 기대 이상으로 노래를 잘했다. 그래서 걸스데이가 지금까지 잘 성장해 왔구나 싶었다.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걸스데이가 2014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다'
타이틀곡 "Something"? 여성미의 절정! 이번 타이틀 곡 "Something"은 다른 여자에게 한 눈 팔며 거짓말하는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 생기는 미묘한 감정과 사건을 다룬 노래다. 이곡은 일반적인 댄스곡의 전자음을 배재하고 Hip-hop Groove에 Acoustic한 악기구성으로 걸스데이의 목소리에 더욱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 사랑에 아프고 사랑에 눈물짓고 힘겨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극적으로 표현해 곡 자체가 묘한 여성미의 절정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스타일리스트 & 안무가 "Something"을 듣는 순간 전율 '야한 게 아니라 섹시한 거죠'! '세월 따라 변하지 않는 여자는 유죄!' 데뷔 만 4년차에 접어드는 걸스데이! 걸스데이는 늘 변화를 시도했고 또 성장을 거듭해왔다. "Something" 역시 그 변화의 중심에 선 곡이다. 과연 이번 곡을 통해 걸스데이의 변신이 어떠한 방향으로 흐를지 궁금하다. 스타일리스트 최희선 이사는 말한다. '걸스데이는 "Something"을 통해 비로소 여자가 됐고 최고로 섹시한 걸그룹이 될 것이다. 그녀들은 결코 야한 게 아니라 아름답게 섹시한 여자들이다', "기대해"와 "여자대통령"의 안무를 구성한 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은 '이번 노래 "Something"을 듣는 순간 드디어 걸스데이가 섹시미를 제대로 보여주겠구나 싶어 전율이 느껴졌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