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가 전하는 기억 저편의 아련한 이야기들.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 (Subsonic)]
2013년 12월 6일, 가수 윤하가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 (Subsonic)]을 발표했다. 그간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등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보이며 '윤하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가 올 겨울도 어김없이 계절감 물씬 느껴지는 곡들로 채워진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 (Subsonic)]을 들고 기다리던 음악 팬을 찾아왔다. 지난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이 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서브소닉 (Subsonic)]은 지난 해 7월, 1년 6개월 만의 컴백과 함께 발매했던 윤하의 정규 4집 [슈퍼소닉 (Supersonic)]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약 1년 6개월 이라는 오랜 시간의 작업 끝에 탄생시킨 수작. [슈퍼소닉 (Supersonic)] 발매 당시, 독보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음악들로 '역시 윤하'라는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자신만의 음악을 구축해온 윤하는, 그의 연작인 앨범 [서브소닉 (Subsonic)]으로 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멀리서 안부"등 직접 만든 곡들로 작곡 실력을 인정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윤하는 이번 앨범에서도 "시간을 믿었어", "Home"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노래를 부르는 가수만이 아닌 뮤지션으로의 음악적 역량 또한 십분 발휘했다. 총 7곡이 수록된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 (Subsonic)]은 그 동안 윤하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의 곡은 물론,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 볼 수 있는 곡들로 채워 정규 앨범 못지 않게 꽉 짜인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윤하는 앨범 공개에 앞서 수록곡 "괜찮다"를 선공개 하며 윤하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라는 호평과 함께 새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낙점 된 "없어"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이루펀트 (키비(Kebee), 마이노스(Minos))를 피쳐링으로 참여시켜 레트로와 트랜드가 혼합된, 윤하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곡으로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번 스페셜 앨범의 상위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정규 4집 앨범 [슈퍼소닉 (Supersonic)]의 타이틀 곡 "Run"을 [서브소닉 (Subsonic)] 앨범에도 재 수록, 그 동안 콘서트장에서만 선보였던 소편성 악기구성의 스튜디오 레코딩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담아,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2013년 12월 6일. 찬 바람과 함께 불어 온 감성 싱어송라이터 윤하의 미니앨범 [서브소닉(SubSonic)]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다시 꿈을 꾸는, 한 겨울 시린 마음의 그대에게 전하는, 겨울 발라드의 여신 윤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 (Subsonic)]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멀리서 안부" 등 수많은 대표곡들을 양산하며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윤하가 이 겨울 그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해 7월에 발표했던 4집 앨범 [슈퍼소닉 (Supersonic)]의 연작인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 (Subsonic)]의 발매를 앞두고 윤하는 지난 11월 26일, 수록곡 "괜찮다"를 선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하의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 "괜찮다"를 선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 윤하는 앨범의 타이틀 곡 "없어"를 통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뮤지션 이루펀트와 함께 레트로와 트랜드가 혼합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데뷔 때부터 뛰어난 작곡실력을 인정받았던 윤하는 이번 앨범에도 자작곡들을 대거 수록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 정규 앨범 못지 않은 음악적 완성도로 스페셜 미니 앨범 [서브소닉 (Subsonic)]을 탄생시켰다.
윤하 미니앨범 [서브소닉 (Subsonic)]! 지난 해 7월 발매한 정규 4집 [슈퍼소닉 (Supersonic)]의 연장선 앨범!
지난 해 7월 발매한 4집 정규 앨범 [슈퍼소닉 (Supersonic)]은 윤하의 자작곡뿐만 아니라 타이거JK, 조규찬, 존박, 박재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하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윤하와 팬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앨범으로 꼽힌다. 앨범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 4집 [서브소닉 (Subsonic)]은 [슈퍼소닉 ((Supersonic)]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이를 위해 윤하는 약 1년 6개월의 시간과 노력 끝에 또 하나의 선물 같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 (Subsonic)]은 "오늘 헤어졌어요"에서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스코어 (Score), 히트 작사가 김이나 등 실력파 음악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꽉 짜인 완성도를 자랑하며, 언제나 색다른 시도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윤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선공개곡 "괜찮다", 눈과 귀를 자극하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뮤직비디오!
지난 달 22일 (금) 티저 영상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괜찮다"의 뮤직비디오가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는 "괜찮다"의 노랫말인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이라는 느낌을 반영하듯 하얀 눈이 내리는 숲 속을 배경으로 펼쳐져 한 편의 동화를 연상시킨다. 실사와 아트웍을 접목시켜 감각을 높인 몽환적인 영상이 윤하의 애절한 듯 감미로운 목소리와 조화를 이뤄 곡의 느낌을 한층 배가시켰다.
윤하, 2013년 12월 27-28일 연말 단독 콘서트 '스물여섯 그리고' 개최!
2004년 데뷔한 윤하는 2009년에 가진 첫 국내 콘서트를 시작으로 꾸준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파 공연형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특히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그간의 콘서트를 통해 유료 관객수 3만명을 동원한 티켓 파워를 지닌 뮤지션으로, 오는 연말에 개최되는 윤하의 단독 콘서트 또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 연말에도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윤하는 오는 12월 27-28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연말 단독 콘서트 '스물여섯 그리고'를 앞두고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공연의 제목 '스물 여섯 그리고'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공연을 통해 윤하는 그 동안 뮤지션으로서 걸어온 자신의 길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약속하고 있다.
1. "시간을 믿었어" (Lyrics by 윤하 / Composed by 윤하) - [서브소닉 (Subsonic)]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트랙이자 윤하의 자작곡인 "시간을 믿었어"는 노래의 마지막, 옥타브로 표현되는 멜로디의 전개가 돋보이는 곡이다.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통해 윤하의 감성적이면서도 열정적인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2. "Subsonic" (Lyrics by 김용 / Composed by Score(스코어)) - 윤하의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Subsonic"은 프로그레시브한 구성과 다양한 장르가 혼합 되어 있는 곡으로 어슴프레 들리는 인트로 구간의 슈퍼소닉 멜로디는 4집 앨범의 연작이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또한 독특한 리듬 구성과 몽환적으로 펼쳐지는 사운드, 거기에 파워풀함이 더해지면서 지난 4집 앨범의 수록곡 "슈퍼소닉" 처럼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 라이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다.
3. "없어 (feat. 이루펀트)" (Lyrics by 김용, Kebee, Minos / Composed by Score(스코어), 원영헌) -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힙합씬에서 실력파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이루펀트 (키비,마이노스)가 참여, 피아노 연주와 글루미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레트로와 트랜드가 혼합된 장르로 어떠한 음악도 윤하만의 매력으로 소화하고 표현할 줄 아는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4. "괜찮다" (Lyrics by 김이나 / Composed by Score(스코어)) - 지나간 사랑이 문득 떠오르는 이별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윤하의 슬픈 감성이 충분히 잘 표현되었다. 한 겨울 추위처럼 가슴 아린 이별 이야기가 아름다운 눈처럼 추억에 잠기게 하는 매력이 느껴지는 곡 .
5. "아픈 슬픔" (Lyrics by Luvan / Composed by Score(스코어), Megatone) - 일렉트로닉한 분위기와 락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동안 윤하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은 장르의 곡이다. 리듬 위에 서정적으로 표현되는 독특한 감성이 돋보이며, 간주의 신스리드는 가사와 멜로디가 가진 슬픔 감성과는 사뭇 다르게 에너지가 넘친다. 사이키델릭한 곡의 분위기가 과연 윤하다운 시도임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곡.
6. "Home" (Lyrics by 윤하 / Composed by 윤하) - 윤하의 자작곡으로 모던한 록감성을 풍기는 곡이다. 그 동안 뮤지션으로써 걸어온 윤하의 심경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힘들게 방황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준다. 소편성의 담담한 모던록 스타일에 윤하의 감성이 두드러져 곡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7. "Run" (Lyrics by Ra. D(라디), 배지나 / Composed by Score(스코어)) - 지난 4집 앨범 [슈퍼소닉 (Supersonic)]의 타이틀곡 "Run"의 새로운 편곡 버전으로, 소편성의 구성이지만 후반부로 넘어가며 펼쳐지는 전개가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지난 6월 단독 콘서트 '플리트비체'와 앵콜 콘서트 'No Limit'에서 선보인 버전으로 스튜디오 레코딩을 통해 새롭게 담아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