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와 70년대 명곡 "나 어떡해" 가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신나고 새로운 음악 "나 어떡해"로 돌아왔다!
지난 10월 10일 미니앨범 [AGAIN]의 "넘버나인"을 발표하며 '티아라' 만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티아라'는 가장 '티아라'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북극곰'의 곡으로 밝고, 신나는 댄스곡으로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티아라' 8집 미니앨범 리패키지의 타이틀 곡 "나 어떡해"는 지난 '1977년 대학가요제'에서 1위를 수상한 '샌드페불즈'의 "나 어떡해"의 인트로 일부를 인용해 원곡과는 다르게 새로운 느낌으로 탄생시킨 곡이다.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북극곰'의 참여로 원곡이 갖고 있는 남성적인 느낌과는 다르게 귀엽고, 밝은 댄스곡이다. 40-60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10-30대에게는 '티아라'만의 독특하고, 중독성있는 댄스곡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나 어떡해" 는 2가지 버전으로, "나 어떡해"로 활동을 하고, 같은 곡이지만 색다른 느낌을 팬들에게 들려주고자 멤버들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북극곰' 의 의견을 반영해 '1977 기억 안나' 를 만들었다.
"나 어떡해" 는 무대에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티아라' 멤버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가 여태까지와는 색다른 무대와 재미를 선사한다.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티아라' 는 가장 '티아라' 다운 모습으로 [AGAIN 1977]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