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소냐'의 신곡 "살수 있어요" 공개.
"살수 있어요"는 '소냐' 특유의 감성과 호소력 깊은 창법이 음악 안에 녹아 들어서 너무나도 '소냐'스러운 감성을 표현한다. "살수 있어요"라는 곡의 제목 또한 슬픔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소 희망적인 표현으로 더 할 수 없는 아픔을 반어적으로 암시해주고 있다. 수많은 장르에서 수백 곡 이상의 곡을 수집하고, 녹음해보며 같은 곡도 수없이 다시 녹음해보면서 만들어 낸 "살수 없어요"는 '소냐'만의 색깔이 더욱더 새롭게 표현되고, 녹아들어 그녀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이정표를 보여준다. 감성을 울리는 피아노 아르페지오 테마, 서정적이고 화려한 스트링의 연주, 소울적인 코러스,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 ,그리고 서글픈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곡의 드라마틱을 완성하였으며, 기존의 발라드와 차별을 이룬 가사의 직설적인 글귀와 반전이 한층 더 슬픔을 자아낸다. 앞으로 '소냐'의 "살수 있어요"가 아픔을 간직한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공감이 될 작품이 될것을 확신하며, 그녀의 더 빛날 행보에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