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처럼 '음악이 끝나도 다시 되감아', "Play that song (플레이 댓 송)"하게 하는 지오 (G.O)의 솔로컴백!
그룹 엠블랙의 메인보컬 지오 (G.O)가 [Play that song (플레이 댓 송)]으로 솔로 컴백하여 2013년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진한 감성으로 녹인다. 폭발적으로 터지면서 호소력 짙은 그의 가창력은 그의 가치를 드높이는 최고의 무기이다. 그 동안 음반과 방송활동을 통해 아이돌을 뛰어넘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지오 (G.O)이기에 기대감은 더욱 크다. 그런 그가 애절한 감성을 가지고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특히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콜라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참여하여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Play that song (플레이 댓 송)"은 이루마와 2FACE로 이루어진 프로듀싱팀 마인드 테일러 (Mind Tailor)의 작품으로 미디엄 템포의 R&B곡이다. 그루브한 비트와 묵직한 베이스 위로 이루마의 간결한 피아노가 어우러져 세련된 팝 사운드를 들려주고, 2FACE가 직접 코러스에 참여했다. 특히 마스터링은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한, 비틀즈로 유명한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 (Abbey Road Studio)의 마일스 쇼웰 (Miles Showell)이 마스터링을 맡아 최정상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그녀와 듣던 이 밝은 노래가 너 없이 들으니 슬프게 느껴진다는 노래 가사처럼, 가슴 아픈 이별의 내용을 담은 곡인 "Play that song (플레이 댓 송)"은 지오 (G.O)의 감성보컬과 피아노 선율이 잘 어우러져 쓸쓸하고 담담하게 이별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이 곡은 지오 (G.O)의 보컬리스트로서의 풍부한 스펙트럼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 곡이다. 더욱 성숙해진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감성을 담아낸 지오 (G.O). 노래 제목 "Play that song (플레이 댓 송)"처럼 노래를 틀면, 그 즉시 2013년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은 사로잡힐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