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신곡 "가을에 (10월 1일)"로 돌아왔다. 전작들에 이어 소울스타만의 감성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이번 신곡의 테마는 '가을'이다. 그 동안 커피 시리즈 "강남역 10번 출구", "300원짜리 커피", "Call My Name"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울스타는 기대에 부응하는 신곡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히트메이커 최갑원을 필두로 작곡가 PJ, 김진훈과 함께 작업했으며 무려 20시간이 넘는 시간을 녹음 작업에 매달리며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번 신곡과 함께 공개되는 "가을에 (10월 1일)"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노래의 감성 극대화를 위하여 소울스타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한 영상으로 일본 뮤지컬 '썸머스노우'와 소울스타 "바로 지금 당장" 뮤직비디오의 배우 이창섭이 또 한 번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쳤다. 지난 8월 네덜란드에 초대되어 공연을 펼치고 다가오는 11월에는 '월드 팝 콘서트 인 코리아 : 더 레전드'에서 제라드 졸링, 올포원 등 팝의 거장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 중인 소울스타는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05년 대한민국을 놀라게 한 R&B 뮤직에 이어 새로운 감성 뮤직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천의 얼굴 소울스타. 앞으로는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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