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 XIA (준수). [11시 그 적당함]
온 몸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 XIA(준수). '진정성'이란 말로 시작해 '최고'라는 평가로 끝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는 XIA (준수)가 우리 곁에 다시 돌아 왔다. 이번엔 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 속에서 자신의 매력적인 보컬색을 입혔다. 2012년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돌 XIA (준수)의 이번 2집 앨범은, 1집에서 보여준 파워풀함과 감미로운 감성이 수준 높은 밸런스에 한번 더 진화하여 음악적 다양성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감정을 선사할 것이다. 7월 15일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하는 "11시 그 적당함"은 XIA (준수)가 자연을 만나 노래 하는 듯한 날 것 그대로의 감성 보컬을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한 어쿠스틱 반주안에 펼쳐 지는 그의 드라마틱한 보컬에 매료 될 것이다.
선 공개된 "11시 그 적당함"은 XIA (준수)의 감성 보컬이 곡의 시작을 흔들며 이별을 겪은 다음날의 슬픔을 단계적으로 표현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 곡의 가사는 이별한 다음날의 모습을 몽타주 기법으로 써 내려가다 후반부에서 슬픔을 토하며 리스너들에게 더 큰 진동의 절절한 아픔을 전달한다. 또한 보컬과 어우러진 피아노 반주는 주인공의 마음을 따라가 봄-여름-가을-겨울의 테마로 감정을 전달해 곡에 드라마틱한 느낌을 가미했다. XIA (준수)는 이 곡에서 어쿠스틱한 악기를 기조로 매력적인 음색을 통해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전한다. 실제로 XIA (준수)는 녹음 당시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을 살려 한번에 노래를 이어 불렀으며 한 편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 하듯이 불렀다. 또한 녹음 당시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1시 그 적당함"의 스페셜 클립은 국내 최초로 라이브 뮤직비디오 형식을 도입했다. 음악과 함께 공개 될 이 영상은 노래 전체를 편집 없이 원 테이크 촬영으로 진행 하였으며 XIA (준수)는 무반주로 가사의 슬픈 감정을 그대로 담아 현장에서 직접 노래했다. 라이브로 펼쳐진 "11시 그 적당함"에 대한 영상은 음악 안에 보컬의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 있어 XIA (준수)의 떨어지는 한숨 소리와 애써 감추려는 뜨거운 마음, 애처로운 흐느낌 등의 감정이 리스너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이른 새벽 들려오는 새소리와 바람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한다.. 꾸밈없이 보컬색 그대로를 전달하고자 한 그의 진정성은 선 공개 된 "11시 그 적당함"을 통해 또 한번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