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 [락준이 싫어]
GFF Louder!!!란 힘찬 구호를 외치며 장난끼 어린 진지함을 보여준 "사랑먼지(remake)"와 "Hello", 미디엄 템포의 리드미컬한 느낌을 전해 준 "새벽4시"에 이어 민bro의 잠시 동안의 부재를 말끔하게 채워주고 있는 여성 랩퍼 제이빈과 함께 그들만의 색깔을 기지 넘치게 표현한 네 번째 싱글 "락준이 싫어"
"새벽4시"의 작,편곡을 도와준 작곡가 김유찬과 함께 지금까지 랩을 들려주었던 비컨이 메인 보컬을 맡아 세련된 매력 보이스를 들려주고 있으며 점점 더 다이나믹 해지는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랩퍼 제이빈과 개성있는 GFF의 큰 안경 락준의 랩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각자의 힘으로 만들어 낸 멜로디와 랩핑에 본인들만의 뉘앙스로 헤어지는 남녀의 말다툼을 표현하고 있으며 '사랑'이라는 무거움 보다는 '연애'라는 가벼운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남녀의 심리를 GFF만의 색깔로 표현한 곡으로 GFF의 멤버 '락준'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노래의 다이나믹한 그루브에 신나는 느낌을 더했으며 101doors의 아트디렉터 최고포토의 사진으로 GFF만의 활력을 플러스 알파 해주고 있다.
유럽축구의 예상승률을 랩으로 표현하는 재미있는 UCC를 진행하기 시작한 GFF의 락준과 비컨은 현재 각종 축구사이트에서 그들만의 끼를 발산해 이슈가 되고 있으며 '뭐든 우리가 할 수 있는 재미는 음악으로 표현한다'라는 것을 모토로 이번 싱글 발매 후 GFF의 진정한 음악색깔을 보여주기 위한 EP 발매를 위해 홍일점 제이빈과 함께 무궁무진한 GFF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종횡무진 하고 있는 GFF의 "락준이 싫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