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음악계 의 숨은 보석 '정립'의 첫 Mini Album [Back To My Life] 발매
실력파 가수들이 서서히 수면위로 올라오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정립 또한 대중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 활동을 해온 그는 대한민국 에서 내놓으라 하는 여러 재즈 뮤지션 들과의 클럽공연이 익숙하다. 피아니스트 '노영심' Band의 보컬, 가수 '정인'의 보컬 세션, 이문세 콘서트의 리허설을 대신하여 진행하는 리허설 테크니션, 힙합듀오 'TrustMe' 활동, 네이버 오늘의 뮤직으로 선정되었던 피아니스트 'Levi Party'의 어반재즈 앨범 [Vessel]에 피처링 하는 등의 활동으로 이미 준비 되어있는 가수라 할 수 있다. 더콰이엇의 "Q's Way" , 팔로알토 & 빈지노의 "Would You Be My", Jerry.K의 "다툼", Mad Clown의 "바질", 스윙스의 "Femme Fatale" 등을 프로듀싱하고 이루펀트, 라임어택, 랍티미스트 등과 작업한 소울컴퍼니의 프로듀서 'Elapse'가 이번 앨범의 편곡과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나온 정립 의 첫 미니앨범 [Back To My Life]는 정립이 직접 작사, 작곡한 총 3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 삶을 뒤돌아 보며 겪었던, 생각 했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보려한다. "Back To My Life" 어른이 된 지금... 우리가 어렸을 적 꿈꾸던 모습과는 너무 달라진 현재를 그린 곡이다. '500원짜리 봉지과자에 행복했던 꼬마아이는… 어느덧 자라서 세상을 다 가져도 행복하지 않고…'라는 가사가 곡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대변해주고 있다. "XXLover" 기억하기 싫은 배신 당한 아픈 이별 후의 스토리이다. 정립 만의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표현이 음악에 잘 스며든 곡이다. "고마워" 일상에서 느끼는 연인간의 사소한 추억이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진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