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직장의 신' OST Part. 2 "멀리서 안부" 공개
가수겸 라디오 DJ 윤하가 '직장의 신' OST에 참여했다. 지난 1일부터 첫 방송되어 2030세대에 무한공감을 얻고 있는 로맨틱 생존 코미디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의 두번째 OST "멀리서 안부"가 공개된다. 이미 "기다리다", "미워하다", "사랑하다"로 애절한 윤하표 발라드를 자작곡으로 소화한 아티스트 윤하가 본인의 4집 수퍼소닉의 타이틀 넘버 "소나기"의 프로듀서 김병석과 함께 공동 작곡하고, 가인의 "피어나", 아이유의 "하루" 등을 작사한 국내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가 글을 쓴 "멀리서 안부"는 겉으로는 능력있고 강해 보이는 여주인공 미스김 (김혜수)의 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스트링 사운드를 배제한 소편성으로 담담하게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이미 첫 회부터 엔딩 타이틀 곡으로 방송에 노출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멀리서 안부"는 노래에 담겨진 윤하의 성숙한 감정 표현이 시청자들과 미스김 (김혜수)간에 더욱 끈끈한 연결고리가 될것이라고 본다. 드라마 '직장의 신'은 월, 화 저녁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