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잊혀지다", "홀로"에 이은 작곡가 정키의 새 번째 앨범 [Mama]!!!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Mama"는 2집 "홀로"의 김나영, 싱어송라이터 구윤회, 한예슬 그리고 신종욱이 함께 해 최고의 하모니를 펼쳤다. 첫번째 곡 "Beautiful Day"는 어머니의 뱃 속에 있는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와 처음 마주하기 까지의 감정을 그려낸 곡으로, 정키 특유의 감성이 피아노 연주로 표현되어 타이틀 곡 "Mama "의 감동을 더해준다. '머리털이 굵어지고 나서는 여지껏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했다. 늘어가는 주름과 흰 머리, 처져가는 어깨를 보며 흘러가는 세월이 세삼 원망스러웠다.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음악한답시고 작업실에만 있었지, 평생을 따뜻하게 손 한번 못 잡아 드렸다. 그래서였을까, 발라드는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아 블루스 풍으로 가사를 노래했다. 원작자가 작품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 진심을 끌어내는 것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이 네 명의 보컬, 더불어 함께 해 준 악기 외 여러 아티스트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작업했다. 대한민국 '어머니'를 둔 아들, 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 앨범, 많은 아티스트들이 같은 마음, 진심을 담아 함께한 그 앨범!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