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약 1년 만에 가요계 컴백! 귀여운 작업남으로 변신한 허영생! 타이틀곡은 "작업의 정석"!
2013년 3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솔로가수 허영생이 약 1년여만의 공백을 깨고 본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LIFE] 로 대중 앞에 돌아온다. [LIFE]는 솔로가수로서 허영생이 발표 했던 지난 앨범 [Let It Go]와 Solo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기도 하며,
데뷔 8년 차의 허영생에게 볼 수 없었던, 보여주지 않았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허영생의 세 번째 미니앨범 [LIFE]는 솔로데뷔앨범 [Let It Go]를 함께 했던 K-Pop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뮤직프로듀스팀 스윗튠(Sweetune)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허영생의 음악적 이미지적인 스타일 변신과 함께 그의 최대 강점인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앨범이다.
귀여운 작업남(?)으로 변신한 허영생을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작업의 정석"은 스윗튠(Sweetune)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곡으로 기타, 베이스, 신스가 어우러진 펑키한 느낌의 레트로 댄스곡이다. 고백은 하고 싶지만 여자의 반응은 알 수가 없다. 누군가를 마음에 품은 남자가 흔히들 하는 고민에서부터 결정까지 아주 직접적이면서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오빠는 어때? 너만 있으면 돼… 멋들어지게 고백한다 쳐도 네가 싫다 하면 그때는 어쩔거야…'의 노랫말처럼 남자의 간절한 마음과 절실함을 직설적이지만 위트 있게 표현했다. 앨범발매와 함께 공개하는 작업의 정석 뮤직비디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티저영상과 스토리가 이어지며, 허영생을 너무나 사랑하는 스토커(?)의 스토리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LIFE]앨범의 오프닝곡이기도 하며 앨범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Life"는 [LIFE] 전체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있는 곡으로서 보컬리스트 허영생의 매력이 극대화된 락적인 느낌의 댄스곡이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더 나은 곳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곡으로 인생과 사랑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이중적인 표현의 가사가 돋보인다. 허영생표 발라드곡 "그게 나야"는 담백하고 단순한 악기 구성과 따뜻한 사운드로 만들어 낸 허영생만의 슬로우 넘버!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이별의 아픔과 외로운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했다. 미니앨범의 마지막곡 "알아 다"는 떠나려는 여자의 심정을 뒤늦게서야 이해하고 그 마음을 돌려보려 노력하는 이별하는 남자의 마지막 변명과 호소를 담고 있다. 자칫 어두워질 수 있는 이별의 상황을 표현하는 가사에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락킹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노래를 잘 표현한 허영생의 보컬을 집중해서 듣는 것도 이 곡의 감상 포인트이다. 4곡의 수록곡과 타이틀곡 "작업의정석 (Inst. 버전)"까지 총 5트랙으로 구성된 미니앨범 [LIFE]는 1년만에 컴백하는 허영생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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