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Ran) [태어나서 처음으로]
현란한 색채보다는 빛나는 노래로. 란의 디지털 싱글 앨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성 발라드계의 무한감동. 현란한 기교와 상업성에 치우치지 않고, 대중적으로 진심으로 사랑받으며 한계를 뛰어넘는 호응을 받아 온 란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인 앨범 [태어나서 처음으로]를 발표한다.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진실성을 담은 진솔한 가사가 포인트인 이번 앨범은 란의 이름은 걸고 발표한 지금까지의 앨범들을 뛰어 넘는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기에 음악 관계자 및 대중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혼자 비를 맞을 때", "하면 안될 사랑같아"를 뛰어 넘는 이별에 관한 란의 메시지! 이별을 느끼고 아는 사람이라면 20대부터 40대까지 중, 장년층들까지 모든 연령대 모두를 섭렵하는 매력을 지닌 란이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 곡으로 선보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MBC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 타이틀 곡 "웃는 나를 보여줄게"를 작곡한 필승불패와 유키스의 "Gangsta Boy"를 작곡한 mOnSteR nO.9의 합작품으로 사랑을 했던 사람들에게 누구나 공감 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절절하게 표현한 노래이다. 한층 더 진일보된 감각적인 멜로디와 더욱 숙성되어 더 진한 사람의 향기를 내뿜는 가사가 듣는 이의 귀를 잡아 끌어 이별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표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란의 음악적인 장점이 극대화 된 것과 동시에 천편일률적인 음악에 지친 대중들에게 란만이 해낼 수 있는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훌륭히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