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R&B 곡 "없는 번호"
작년 "강남역 10번 출구"를 시작으로 매달 디지털 싱글을 한 곡씩 공개하는 소울스타는 다음 곡 "Baby You"와 "300원짜리 커피"란 곡으로 소녀시대와 음원차트에서 1, 2위를 다투며 매번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머무르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우연의 결과가 아닌 소울스타가 이뤄낸 노력의 결과이다. 2011년 소울스타는 아이유를 발굴하고 키워낸 최갑원 프로듀서가 이끄는N.A.P.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최고의 스탭들과 함께 끊임없이 좋은 음악에 대하여 고민하고 만들어내며 대중들이 소울스타의 음악을 찾고 귀 기울이게끔 만들었다.
2013년 2월 22일 발표하는 소울스타의 신곡 "없는 번호"는 슬프면서도 애잔한 멜로디의 곡으로 후크송 느낌보다는 과거에 유행했던 서정적인 감성 R&B 스타일을 따르며 마치 보이즈 투 맨의 음악을 듣는 듯 한 풍부하고 따뜻한 화성을 강조한 트랙이다. 이번 신곡 역시 아이유, 거미, 백지영, 원티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국내 최고의 감성 작가 최갑원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아이유, 휘성, 거미, 케이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PJ와 MBC 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박명수를 도와 음악을 완성하고 백지영, 지아, 김조한, 박정민 등과 작업한 작곡가 김진훈이 함께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곡이다.
또한 소울스타는 2013년 3월 16일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 K-Pop 전용관'에서 '도심 속의 소울스타 콘서트II'를 개최한다. 방송 보다는 공연을 위주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는 소울스타는 이 날 차가운 도심 속에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 콘서트를 통해 따스하게 감싸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