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보이스 '신재' 정규앨범 [LOVE]
가슴속에 진실함으로 들려오는 '신재'의 [LOVE] 타이틀 곡 "맘이 너무 아프다"
화제의 드라마 '49일', '무사 백동수', '웃어요 엄마', '로맨스가 필요해', '천 번째 남자', '태양의 신부' 등 수많은 OST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가수 '신재'가 드디어 타이틀곡 "맘이 너무 아프다" 등의 새로운 신곡을 포함한 1년여간 자신이 부른 OST들을 엄선해서 묶은 정규앨범 [LOVE]를 발매했다. 그간 OST를 발매할 때마다 음원챠트 상위권에 항상 랭크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신재'는 그간 국내에서의 공식적인 활동은 없어서 마치 '얼굴없는 가수'의 이미지로만 비춰졌지만 사실 그동안 활발한 일본 활동과, 국내의 다양한 음악 참여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신재'가 부른 드라마 '49일'의 메인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와 '무사 백동수'의 "심장이 미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드라마 열풍으로 인해 '신재'는 현재 새로운 OST 한류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신인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은 첫 싱글 타이틀곡 "가슴이 아파요"로 2009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신재'는 데뷔 전부터 작품성 있는 뮤지컬 활동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에서 제작,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받아왔다. 이후 드라마 '49일' 뿐만 아니라 '무사 백동수', '웃어요 엄마', '태양의신부', '로맨스가 필요해', '천 번째 남자'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 가창 참여 하면서 실력파 가수로 인지도를 높였다. 새로운 형식의 앨범구성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맘이 너무 아프다"는 한승우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현재 아이돌 위주의 음악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감미로운 선율의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신재'의 감성과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완성되었다. 제목에서처럼 너무나도 사랑해서 가슴 아픈 사랑을 마지막까지도 보낼 수 없는 마음을 간결한 듯 애절하게 고스란히 노래 안에 표현해 냈다.
앨범의 타이틀명인 [LOVE]의 의미가 그렇듯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듣는 단어이지만 사랑의 아픔을 겪은 누군가에게 혹은 나에게는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 단어인 것처럼 타이틀곡 "맘이 너무 아프다"와 함께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그동안 신재가 참여했던 히트 드라마 OST에서 사랑을 노래한 곡들을 엄선해 총 13트랙으로 구성. [LOVE]라는 테마 안에서 신재가 발산하는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정규앨범 [LOVE]를 발매하며 정식 활동을 시작한 '신재'는 앨범 발매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팬심 몰이에 나선다. 음악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신재'가 선보일 다양하고 가슴 따뜻한 음악이야기에 '신재'를 알고 있는 그리고 새롭게 접하게 될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