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영', '장규철' [만남]
만남도 인연이지만 이별또한 새로운 만남을 기다린다.
이들의 타이틀곡 "만남"은 지나버린 옛사랑을 다신 만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때의 사랑은 잊을 수 없다는 만남이었다는걸 깨닫게 하는 내용이다.
연인과 헤어진 이들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곡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만남을 기원하자는 마음을 동시에 담았다.
다신없을 만남에 대한 미련을 감미롭고 애절함으로 담아낸 '조자영'양의 음악성과 '장규철'군의 보이스 매력속으로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