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매일의 고민을 Anna Clendening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녀의 노래는 냉철한 현실을 바탕으로 한 슬픈 가사를 가지고 있지만 밝은 비트가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Boys Like You’가 일으킨 관심을 이어갈 EP [waves]는 Anna Clendening 자신뿐만 아니라 듣는 모든 사람들을 이끄는 탈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채운 작품. 구성진 타이틀 ‘Invisible’, 춤추기 좋은 사운드 덕에 라이브에서 공연할 때 즐겁다는 ‘Bend & Break’, 앨범에서 감정선이 가장 두드러지는 트랙 ‘Drowning’ 등 6곡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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