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전거'의 리메이크프로젝트 시즌 2 테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담긴 마지막 앨범.
계절을 돌아 봄으로.
행복을 노래하는 세 청년 '세자전거'가 다시 부르는 [웃어요]
따스한 봄바람처럼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힐링송
'세자전거'의 리메이크 프로젝트#4_봄의 곡은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네줄 "웃어요" 라는 곡이다.
원곡이 가지고 있는 가사의 진솔함을 최대한 전달하고자 소 편성의 어쿠스틱 악기로만 편곡을 구성하였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멤버들의 개성있는 보이스와 화음으로 한땀 한땀 정성껏 멜로디를 채워 넣어갔다.
심플하고 세련된 기타 루프와 오르간, 퍼커션 그리고 다채로운 보이스만으로 완성된 "웃어요" 는 음악을 포장하지 않고 본연의 순수함을 보여주고자 하는 '세자전거'의 진심과도 맞닿아있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나의 노래", "하얀 겨울"을 리메이크하며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었던 '세자전거'의 감성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될 노래 "웃어요"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