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의 설렘 가득한 고백 [아닌 척 말하기가]
매일 네가 생각나고, 너를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
고개를 저으며 떨쳐봐도 아닌 척 말하기가 이제는 어려운 마음.
'바닐라 어쿠스틱'의 이번 싱글 앨범 [아닌 척 말하기가]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채 지내왔지만 이젠 내 마음을 고백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로,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달달한 분위기의 곡이다. 성아와 바닐라맨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가 통통 튀는 일렉기타의 리듬과 어우러져 설레는 분위기를 더한다.
포근한 햇살, 살랑거리는 바람에 괜히 마음이 소란스러워지는 계절. 바닐라 어쿠스틱과 함께 용기 있는 고백을 하는 봄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