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XWH3N(웬)’ 싱글 앨범 [New York]
네가 불안해하지 않게 내 마음을 모두 줄게
세 달이 지나면 내가 그 곳에 있을 걸 알잖아
떨어져 있는 시간이 외롭고 서러울 때,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다시 보게 될 날을 세어가며 허전함을 달래 본다.
‘볼빨간사춘기’와 ‘WH3N(웬)’이 싱글 앨범 [New York]을 통해 애틋한 장거리 연인의 마음을 담아냈다.
[New York]은 각각 뉴욕과 서울에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외롭고 서러울 때도 있겠지만, 다시 보게 되는 날을 생각하면서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해 내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로 곡을 이끌어가다 악기들이 점차 쌓여 나가며 감정을 고조시키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섞이면서 들리는 사랑 멜로디가 아련하게 상상이 되어 영화같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앨범 커버와 컨셉 비디오(뮤직 비디오)는 ‘SHINLIART’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루어져 더욱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미디어 아티스트 커플인 신단비와 이석의 ‘Half & half’ 프로젝트는 실제 뉴욕과 서울에서 장거리 연애를 한 자신의 상황을 담아내 노래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색 있는 보컬에 특유의 사춘기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볼빨간사춘기'와 몽환적이고 트렌디한 곡 스타일의 'WH3N(웬)', 둘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곡, [New York]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