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만의 Emotional Rock Sound로 깨트려버릴 세상의 벽, “Barriers”
그들의 거침없는 음악으로 답답한 현실에 통쾌한 자유를 선사하다
틀에 박히지 않은 자신들만의 장르를 추구하는 한국의 5인조 Rock Band 버스터즈는 강렬한 메탈 & 코어 사운드속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2019년 5월말에 새로운 싱글 [Barriers]로 1년만에 컴백했다. 2014년 ‘슈퍼스타 K 6’에서 ‘수산업 밴드’로 불리며 흔치 않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버스터즈(당시 팀명 버스터리드)는 슈퍼스타K 역사상 최초로 Top 6 생방송까지 진출한 Heavy Rock Band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록 음악 팬들에게서도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는 중이다.
전세계 록 음악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전진하고 있는 버스터즈는 정규 앨범 [LIVE IN HOPE] 발매 시 일본의 저명한 록 음악 전문지 [BURRN]에서 평점 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버스터즈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해외 록 음악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좁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 세계 록 음악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맞춰 버스터즈는 올해 첫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7월 15일부터 진행될 영국 투어를 시작하기에 앞서 7월 11일 서울 콘서트로 힘차게 시동 걸 예정이며, 이번 신곡 “Barriers”와 새로운 스타일의 수록곡 “Hero”의 공연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온 세상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arriers”는 세상의 수많은 장애물을 “벽” 이라고 표현하며 그 벽을 파괴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Hero”는 “모두의 우상”이 될 수 있는 “영웅”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버스터즈는 끊임없이 그들의 음악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하며, 전진해왔다. 풍성한 사운드로 팬들과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였고, 때로는 음악으로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며 버스터즈가 추구하는 가치들에 대해 담백하지만 담대하게 서사하였다. 멤버 다섯 명은 각기 모두 다른 음악적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 다른 다섯 명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음악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버스터즈’라는 그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지니게 한다. 그들이 추구하는 장르는 단순히 정형화된 명칭으로 불리우지 못한다. 버스터즈의 장르라 함은 그들 자체인 ‘Bursters’이다.
[Barriers]는 2019년 하반기에 발매될 예정인 정규앨범의 선공개 싱글이며, 버스터즈 멤버들은 현재 정규앨범 작업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든 곡 하나 하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버스터즈는 5월 28일 [Barriers]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 국내외를 막론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01. Barriers :
Barriers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보다 심플한 코드 진행으로 전체적인 진행의 부드러움을 추구하였고,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풍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이다. 중간 Guitar Solo 이후 멤버들의 전체적인 코러스와 강렬한 보컬이 더해져 곡이 끝나갈수록 절정으로 치닫는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세상의 수많은 장애물을 “벽”에 빗대어 표현하며 Bursters의 통쾌한 연주 및 창법으로 그 벽을 파괴하겠다는 강렬한 의미를 담았다.
02. Hero :
Hero는 Bursters의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다. 빠른 템포속에서 쏟아지는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가 신스 사운드와 더해져 굉장히 공격적이고 자극적이다. 중간 중간 리듬 변화가 많고 후반부로 가면서는 서정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Bursters만의 감성이 담긴 곡이다.
현실적인 생각 때문에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우리를 “영웅”이라는 단어에 비유하며 음악이라는 자유속에서 일상적인 노래나 연주를 하는 것을 통해 비로소 우리들 자신이 “모두의 우상”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