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it’s) - All about you (feat. 지훈 of 굿나잇스탠드)
달달하면서도 명쾌한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츠(it's)의 13번째 싱글 All about you (feat. 지훈 of 굿나잇스탠드) 발매
우리가 알고 있는 달달함은 어디까지 인 걸까?
달달함이 넘쳐나는 요즘이다. TV에서도, 음악에서도, 심지어 예능에서도 달달한 느낌들이 쏟아져 나온다.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나만 연애 안 하는 기분”을 느끼곤 한다. 어쩌면 지루하고 피곤할 만도 하건만,
이 달달함이란 참 이상한 감정이라 볼 때마다 괜히 싱숭생숭한다.
꾸준히 싱글을 발표해온 싱어송라이터 이츠(it's)는 11월 16일 정오에 발매하는 13번째 싱글 ‘All about you’를 통해
이런 달달함에 대한 자신만의 표현을 말하고자 한다. ‘All about you’는 썸남과 썸녀들을 애태우는 듀엣 세레나데다.
굿나잇스탠드의 보컬 지훈의 보이스와 싱어송라이터 이츠만의 분위기가 만나 한층 더 돋보이는 감성이 완성됐고,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이성에게 “난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츠의 달달함은 가을을 닮았지만, 역설적이게도 봄의 냄새를 머금고 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함은 아니지만, 은근하게 연애 세포를 건드린다. 방식은 누구보다 깔끔하다.
기존에 느끼던 달달한 멜로디가 아닌,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으로 달달함을 표현해낸다.
군더더기 없이 쏟아져 나오는 달달함이 귀를 기울이면, 묘한 설렘을 느낀다. 이츠의 달달함은 그렇다.
그간 이츠는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아왔고,
2018년 5월에는 나인뮤지스 경리와 콜라보 음반을 발매하며 주목을 받았다.
13번째 싱글인 ‘All about you’를 통해 주목의 이유와 트렌디한 방향성을 모두 설명해 내려는 모습이다.
이츠는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프로듀싱에서 돋보이는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끌어나가고 있다.
‘All about you’는 그런 과정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이정표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는 매력적인 싱글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