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시간들이 흘리는 아름다운 눈물, 월간 톰톰 8월호 [별의 눈물]
매월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톰톰’ 프로젝트 8월호, [별의 눈물]이 발매되었다. 이번 곡에선 거짓말처럼 선선해진 요즘의 여름 밤과 잘 어울리는 로맨틱한 브릿팝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별들은 사실 오래 전에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별들이 많다고 한다. 이 곡은 수 많은 시간을 지나서야 나에게 올 수 있었지만 이미 사라진 별빛을 보면서 느꼈던 아름다움과 처연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