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홀린(HLIN)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아티스트이다.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을 파고든다. 절대 직접적이진 않았다. 그저 일상의 힘듦이 나 혼자만의 것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큼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싱글인 &;lsquo;You are’는 가사의 내용부터가 그 동안의 곡들과는 다르다.
거리의 사람들 속에서 홀로 길을 잃어 멈춰선 이에게 직접적으로 “괜찮다”, “괜찮아질 거다” 라 말하며 보듬어 준다.
이번 곡은 팬들과의 독특한 방식의 작곡 콘서트를 열어 직접 홀린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와 곡의 스타일등 많은 이야기를 함으로써 함께 만들어진 곡이라 한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듣고 싶어했던 이야기를 홀린의 소리를 통해 전해지는 곡이 아닌가 싶다.
‘You are’는 한여름 밤 어렸을 적 엄마의 부채질을 받으며 무릎을 베고 아무 걱정 없이 편안히 잠이 들던 그때의 향기가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곡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