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덤' [Come To Me]
비트 메이커 'Dum'과 싱어송라이터 'Nabi'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싱글 앨범이다.
Folk rock 장르의 음악을 주로 하던 'Nabi'는 비트 메이커 '덤'을 만나 2017년 2월에 "59-10"이라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을 처음 발표하게 된다. 기존에 하던 장르의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했고 Adult 풍의 음악에 오래전부터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덤과 힙합 뮤지션 'Sleek Jeezy'를 (믹싱과 마스터링 편곡을 담당) 만나 함께 "낮잠"이라는 곡까지 세 곡을 발표했다. "Come to me" 라는 곡도 비트메이킹에 'Dum', 믹싱, 마스터, 편곡에 'Sleek Jeezy', 작사 작곡에 'Nabi' 이렇게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Nabi'는 본인이 계속해오던 음악과 함께 전자음악도 꾸준히 작업할 계획이다.
"Come to me"는 외로운 이들의 허탈하기도 하고 음울하기도 한 짧은 하룻밤을 한 사람의 시점에서 표현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