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di' [The Cost (Australian Bushfire Relief)]
본 이베어(Bon Iver)의 저스틴 버논(Justin Vernon)과 션 캐리(S. Carey)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업, 팝스타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의 ‘Postcard’의 송라이터이자 피쳐링 아티스트인 호주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고디(Gordi).
부제가 ‘Australian Bushfire Relief’인 ‘The Cost’는 호주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될 산불 사태로 의해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고디는 그녀 자신도 작은 농장에서 자라왔기에 이번 사태에 그 누구보다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하고 있다. 또한 음원의 수익금 전액은 뉴 사우스 웨일즈 농촌 소방국(NSW Rural Fire Service)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언제나처럼 신비롭고 매혹적인 음색과 어쿠스틱한 피아노 사운드로 고디는 담담하지만 깊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