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중간에서 간직될 기억
데이브레이크 디지털 싱글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
내일 다시 볼 수 있는 오늘의 가벼운 이별도, 영영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긴 이별의 순간에도 나보다 그 사람이 더 걱정된다면 그건 사랑이겠죠. 뜨거웠던 낮 햇살의 기억으로 차가운 밤들을 버틸 수 있기에 안녕은 최대한 기쁘고, 벅차고, 자연스러울수록 좋은
것 같아요. 완성하고 보니 1절보다는 2절이, 2절보다는 3절이 더 마음에 드네요. 짧지 않은 노래지만 끝까지 들어봐 주세요. 또 인사드릴게요.
-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작사 이원석
작곡 데이브레이크
편곡 데이브레이크, 홍준
Vocal & Chorus 이원석
Bass 김선일
Keyboard 김장원
Guitar 정유종
Drums 홍준 .... ....
Performed by
데이브레이크 2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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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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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종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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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 : 베이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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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원 : 키보드
Produced by 데이브레이크
Recorded by 박태환, 박웅, 강은지 at THE PARK / 김대성, 김시민 at Tone Studio / 김장원 at studio 150 / 정유종 at Yujongmayer's studio
Mixed by 고현정 at KOKO Sound
Mastered by Miles Showell at Abbey Road Studios, London, UK
Music Video Production by APRIL SHOWER FILM
Artwork by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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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 CREDIT]
Project Coordinator 강태식, 박세훈, 문사랑
Executive Producer 해피로봇 레코드 Happy Robot Records
Management and Publishing by 해피로봇 레코드 Happy Robot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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