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뮤지션을 꿈꾸는 아마추어 만화가.
소규모 인터넷 커뮤니티의 침체된 게시판에서 활동하며 회원들의 글과 댓글을 갈구하는 마음에 작사 작곡 및 편곡해 둔 "무플이 싫어요".어느 덧 시간이 흘러 아마추어 웹툰 게시판에서 만화를 그리며 활동 하던 중 악플보다 더 스트레스를 안겨주던 무플을 마주할 때마다 예전에 작곡한 이 "무플이 싫어요"를 떠올리며 위안을 얻게 되고 급기야 무플에 상처 받은 마음을 직접 노래로 표현하기에 이르렀다. 부디 이 곡이 무플에 상처받는 수많은 네티즌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길 바라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