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맛]
한해 한해 지나 보면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늘다 보니
어느새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외면한 마음을 방치해 두다
불현듯 숨 막히듯 몰려온 고독이란 감정이 있었어요
시기 탓도 있을 거고 다들 그런 거 같습니다
외롭다는 것
친구와 대화를 해 보면서'나만 볼품없는 상태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에 위로를 받게 되며 시작된 곡입니다
그런 상태를 같이 공감하면서 동질감에서 오는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