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활동해온 스페인의 굵직한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HD Substance'! 1997년 처음으로 선보인 솔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발매작, 지금껏 음악활동을 이어오게 한 감각적인 데뷔 정규작!
'HD Substance' (에이치디 서브스탠스)는 스페인에서 80년대부터 신스를 다루며 일렉트로닉 음악을 해 온 'Luis Rozalen'의 솔로 프로젝트로, 솔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995년이라고 한다. 그 전에는 록 밴드 등에서 신디사이저 멤버로 활동하는 등의 팀 활동을 여러 번 했고, 마침내 95년 솔로 프로젝트 'HD Substance'로써의 활동을 시작해 97년 첫 정규앨범 [Eleven]을 선보이게 된다. 그 후 현재까지 여섯 장의 풀 랭스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수 십장이 넘는 EP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리믹스 작업을 해 왔다. 스페인 일렉트로닉 씬에서 굵직하게 활동한 노장 프로듀서!
본 작 [Eleven]은 스페인의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HD Substance' (에이치디 서브스탠스)가 솔로 커리어를 시작한 첫 번째 앨범으로, 신비롭고 나른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장르를 뭐라고 특정짓기는 어렵지만, 그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뽐내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오묘한 감성에 놀라게 되는 데뷔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