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개의 퍼즐 조각 중 마지막에 놓여지는 하나는 다른 조각들 보다 유달리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모든 조각들이 마지막 한 조각을 위해 만들어져있던, 단 한 조각만을 위해 존재하던 것처럼 마지막 조각은 전체 퍼즐의 완결이자 완성의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강태'의 삶에 있어 '문영', 그리고 '문영'에게 '강태'는 서로의 마지막 조각이 되어 비로소 완벽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퍼즐(Puzzle)'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남혜승 음악감독과, Surf Green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이전의 작품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등에서 보여주었던 남혜승 음악감독 특유의 세련되고 서정적인 감성이 여실히 드러나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여기에 최근 '동백꽃 필 무렵', '더 킹' 등 화제의 드라마 OST에 잇달아 참여하는 등 대세 보컬리스트의 행보를 걷고 있는 용주(YONGZOO)가 가창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슴 설레는 전주와 함께 용주(YONGZOO)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전하게 조화를 이루는 '퍼즐(Puzzle)'은 이번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가창 곡의 마지막 트랙으로, 음악을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던 OST 전체 트랙의 마지막 '퍼즐(Puzzle)'이 되어 아름답게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 ....
Lyrics by 남혜승, Surf Green Composed by 남혜승, Surf Green Arranged by 남혜승, Surf Green Rhythm Programing by 전종혁 Piano by 전종혁 Guitar by 허석 Vocal Directed by 김기원 Redcorded by 김희재 @ CSMUSIC& Studios Mixed by 전성혁, Ethan Seo @ Rich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