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박세인 [단편영화 [끈] OST]
개그맨 정형돈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세 배우가 만들어 나가는 웹예능 돈플릭스!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는 이들인 시즌2로 돌아와 작접 단편영화를 제작하였다.
정형돈 극본, 박성광 감독의 영화 [끈]은 중풍으로 시체처럼 누워있는 아빠를 돌보며 어렵게 살아가는 엄마, 어느새 데면데면해진 남편까지 지독한 인연의 끈을 겨우 붙잡고 살면서 고뇌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여자 하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가 정형돈과의 인연으로 음악 감독을 맡게 된 육중완밴드가 만든 OST “엄마와 딸”은 괴로운 삶 가운데 자신에게도 엄마에게도 치매가 나타나자 엄마와의 마지막 남은 연의 끈을 위태롭게 잡고 있는 모녀가 서로에게 고맙고 미안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육중완밴드 강준우, 육중완이 작곡, 작가 정형돈이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가수 인순이와 박세인 모녀가 보컬로 참여하여 엄마와 딸이 서로에게 전하는 감정선을 리얼하게 표현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