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BET 힙합 어워드 Album of the Year수상! 2015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Top Rap Album 수상! 2016년 그래미 어워드 Best Rap Album 노미네이트! 힙합씬의 독보적인 위치의 슈퍼 스타 '제이 콜 (J. Cole)' 세 번째 정규 라이브 실황 앨범 [Forest Hills Drive: Live from Fayetteville, NC]
[2014 Forest Hills Drive] 은 11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생애 첫 플래티넘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내내 '드레이크(Drake)',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와 함께 차트 상위권을 유지, 꾸준한 판매량을 올린 덕분이었다. 평단의 높은 평가도 이어졌다.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탔고,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2015년 BET 힙합 어워드에서 '드레이크' 의 작품을 제치고 Album of the Year를 수상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에서는 Top Rap Album을 수상했다. 최대 영예라고 할 수 있는 그래미 시상식에는 우선 Best Rap Album에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이다.
'제이콜' 은 [2014 Forest Hills Drive] 의 발매를 앞두고 어렸을 때 페이엣빌에서 살던 집을 매입한 후 팬들을 초대해 앨범을 미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집이 앨범 커버의 배경이 된 지붕이다. 이 지붕은 페이엣빌에서 열린 '제이콜' 의 투어 공연에도 등장한다. 무대를 어렸을 때 살던 집 지붕의 모양으로 꾸민 것이다. 이번 실황 앨범 표지에 보이는 지붕 위의 '제이콜'. 그 모습이 곧 페이엣빌에서 공연 중인 '제이콜' 의 모습이다. 앨범 발매 후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고, 1년 동안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고향에 들러 공연한 후 그 모습을 담아 실황 앨범을 제작하고, 그 앨범의 표지를 무대에 재현해 둔 고향 지붕 위에 앉아 공연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장식한다는 것. 앨범의 내용과 맞닿아 있는 과정이기에 여러모로 상징적이다. 제이콜의 계획성과 예술성이 엿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세대를 이끌, 아니 지금 이 세대를 대표하는 래퍼로 거듭난 뮤지션 제이콜. 자, 이제 그가 고향 페이엣빌에서 펼친 공연의 그 뜨겁고도 폭발적인 열기를 느끼러 가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