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데뷔앨범 [Invasion of Privacy]로 랩 앨범 부문 사상 최초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라는 역사를 쓴 카디 비(Cardi B). 얼마 전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함께한 신곡 'Please Me'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그가 약 한 달 만에 'Press'로 돌아왔다. 피앤비 락(PnB Rock), 에이셉라키(A$AP Rocky) 등과 함께 한 프로듀서 Slade Da Monsta의 도움으로 완성된 심플한 비트 위에서 카디 비는 자신을 가십거리로 소비하는 언론을 향한 날카로운 플로우를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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