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장르물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던 tvN 드라마 [비밀의 숲2] 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됐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의 첫 번째 OST인 ' Crisis'는 강렬한 신스와 사이키델릭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서스펜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라는 극의 메인 프레이즈에 상통하는 노랫말과 미스테리한 보컬라인이 선우정아의 보컬과 해석이 어우러져 그 시너지를 발휘하며, 긴박함 속에 다들 숨기려는 듯 보이질 않는 답, 그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극의 서사와 인물들의 심리에 입체감을 더해준다.
‘Crisis’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본대로 말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김범주, 김시혁 작곡가가 작업하여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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